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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코미코, 무료로 작품 보는 포인트제 도입


이용자 의견 적극 반영…로그인만 해도 150포인트 제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 '코미코'에서 국내 이용자를 위한 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코미코 회원은 웹툰과 독점 웹소설까지 포인트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포인트 제도 도입은 코미코 회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회사 측은 이용자 의견을 상시 모니터링 한 결과 가장 요청이 많았던 포인트 제도를 약 3년만에 재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미코 포인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먼저 로그인만 해도 150포인트가 제공되며 모두 사용했을 경우 다음날 접속 때 150포인트가 재충전된다. 본인 인증을 했다면 같은 방법으로 매일 25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코미코가 추천하는 작품을 SNS에 공유하면 10포인트씩 1일 최대 30포인트까지 제공되고 친구가 추천 링크를 통해 코미코에 가입하면 본인과 상대방 모두에게 각각 2천포인트씩 적립된다.

코미코 측은 "게임의 퀘스트와 같이 코미코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획득한 포인트로 글로벌 인기 웹툰을 부담 없이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코미코는 회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이용자 중심의 작품 감상 환경을 만들고 더 많은 글로벌 인기 웹툰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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