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문학 탐독하기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출퇴근 시간이나 자기 전 선뜻 책을 펼치기 어렵다면 앱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이용자 취향을 고려한 시부터 오디오 동화까지 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3만4천편시 감상, 시요일

이 앱은 시인들이 직접 엄선한 시를 배달하고 추천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앱은 본문, 시어, 시인, 태그(주제어)를 이용한 검색 기능도 지원한다.

◆오디오 책방, 오디오클립

이 앱에선 인문, 역사, 어학, 과학, 문화, 건강, 예술 등 카테고리 중 관심 있는 채널을 구독해 들을 수도 있다.

이 앱에서 인상 깊은 클립은 SNS로 공유할 수 있다.

◆1만편 문학 정복, 한국문학모음

이 앱에선 '내 서재'에 관심서적을 등록해 읽을 수 있다.

이 앱에선 작가 및 작품명을 통한 검색이 가능하다.

◆죄와벌·장미의이름이 앱 속에, 열린책들 세계문학

이 앱은 문학 자품에 대한 '세계문학 해설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앱에선 글자 크기, 배경 등을 조정해 이용자 취향에 맞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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