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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자체 제작 장편 웹드라마·예능 선뵌다


크리스피 스튜디오, 오늘도 무사히·네 남자의 푸드트럭 공개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영상 제작소 '크리스피 스튜디오'를 통해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편 콘텐츠들을 공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크리스피 스튜디오가 첫 정규편성으로 선보이는 장편 콘텐츠는 각 5~8분 길이의 10부작 영상인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와 웹예능 '네 남자의 푸드트럭'이다.

'오늘도 무사히'는 일, 사랑, 관계 등 쉬운 게 하나 없는 평범한 20대 여주인공 '이하루'의 이야기를 그린다. 직장생활과 연애 등에서 주인공을 극한으로 몰아가는 상황을 드라마 형식으로 담았다. 17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네 남자의 푸드트럭'은 강한 개성과 훈훈한 비주얼을 갖춘 청년들이 창업에 직접 도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다. 다음달 중순 티저 오픈 후 9월 말부터 본편 영상이 공개된다.

해당 콘텐츠들은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TV에 개설된 크리스피 스튜디오 공식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크리스피 스튜디오 관계자는 "기존 스낵 콘텐츠에 보여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웹드라마와 재미 및 교양을 갖춘 리얼리티 예능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1020세대가 공감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피 스튜디오는 종합콘텐츠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스낵형 콘텐츠 제작을 위해 올해 1월 설립한 모바일 영상 제작소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웹드라마, 웹예능을 선보이고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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