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퀵켓의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는 '우수 전문상점 인증제'를 도입, 1호 인증점으로 자동차외형복원 업체 카페인터를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우수 전문상점 인증제는 번개장터에 입점한 상점 중 매달 상품, 서비스 품질과 거래 신뢰성이 확보된 상점을 하나씩 선정, 인증하는 제도다.
단 한 차례라도 사기나 불성실 거래 등으로 회원의 신고나 번개장터의 제재를 받은 적이 있는 상점은 인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우수 전문상점으로 선정되면 'O호 인증점'이라는 공인 타이틀이 주어지며, 번개장터 메인 화면에 상점으로 연결되는 대형 홍보 배너와 상점 대표 인터뷰 기사가 1개월간 노출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장원귀 퀵켓 대표는 "번개장터의 모든 전문상점이 우수 상점에 선정될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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