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뉴스제휴평가위, 제3차 뉴스검색제휴 내달 1일 접수


14일까지 2주간 …제2기 심의위 위원장단도 구성

[아이뉴스24 박영례기자]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제3차 뉴스검색제휴 접수를 받는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24일 정례회의를 갖고 제3차 뉴스검색제휴 접수 일정을 확정하고, 제2기 뉴스제휴평가위 심의위원회 위원장단을 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제3차 뉴스검색제휴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접수받는다.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접수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5월 중 시작할 예정으로 평가기간은 최소 4주, 최장 6주로 규정에 명시되어 있으나 신청 매체의 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아울러 평가위는 이번 회의를 통해 2기 심의위원회 위원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위원장은 이근영 위원(한국인터넷신문협회 추천)이 호선에 의해 선출됐으며, 1소위 위원장은 윤여진 위원(언론인권센터 추천), 2소위 위원장은 박홍기 위원(한국기자협회 추천)으로 각각 정해졌다. 위원장은 위원회를 대표해 회의를 소집, 주재하며, 회의시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기 위원회는 내달 부터 6월까지 분과별 TF를 운영, 현재의 제휴평가위 규정 개선 작업에 나선다. 또 모니터링의 독립, 기사로 위장된 광고홍보성 기사 등에 대한 개념 정리 등을 통해 7월부터 새로운 규정을 적용할 계획이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뉴스제휴평가위, 제3차 뉴스검색제휴 내달 1일 접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