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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0% 할인, KT 고객은 '땡스딜'로 알뜰쇼핑


IT기기부터 생활용품∙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 할인 판매

[허준기자] KT(대표 황창규)는 공식 온라인몰 '올레샵'에서 IT기기와 앱세서리뿐만 아니라 생활용품에서 외식상품권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올레샵 땡스딜'을 운영한다고 2일 발표했다.

'올레샵 땡스딜'은 다양한 품목의 상품들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할인 서비스다. 매주 새로운 상품이 등록된다. 특히 인터넷과 모바일 등 KT 올레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올레 고객가'로 최대 70%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T 올레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도 '올레샵 땡스딜'을 이용할 수 있지만 특별 할인 혜택은 받을 수 없다. '올레샵 땡스딜'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무료 배송된다.

KT는 '올레샵 땡스딜' 첫번째 상품은 올레 고객가 기준 ▲설빙 모바일상품권(1만원권) 11%, ▲디즈니∙마블 캠핑 의자, 텐트 세트 70% ▲다비코 멀티미디어 빔프로젝터 60% ▲메디슨 휴대용 칫솔살균기 50% 할인 등이다.

'올레샵 땡스딜'은 현재 모바일 올레샵(www.ollehshop.com)에서 우선 제공된다. KT는 연내 PC버전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T 마케팅부문 온라인사업담당 김민 상무는 "KT를 사랑해주시고 올레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올레샵 땡스딜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올레샵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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