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LGU+ "프로야구 5경기, U+tvG에서 동시에 보세요"


기존 4채널 서비스를 5채널로 확대

[허준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프로야구 참여 구단이 10개로 확대돼 하루에 5경기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기존 4채널로 제공하던 동시 시청 화면 수를 5개로 확대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29일부터 프로야구 전경기를 U+tvG의 동시시청(5경기) 서비스를 통해, 야구 경기를 시청하면서도 타 구장의 소식과 스타플레이어의 경기 모습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IPTV 사용자의 약 50% 이상이 매달 4채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프로야구 시즌에는 멀티뷰 서비스 이용률이 급증하는 등 고객들의 시청 니즈를 사전에 파악해 서비스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박종욱 상무는 "고객의 서비스 이용 패턴과 시장의 변화를 반영해 고객에게 차별된 IPTV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13년 4채널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2014년에는 동시에 시청하는 각화면의 채널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my4채널 서비스'를 출시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U+ "프로야구 5경기, U+tvG에서 동시에 보세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