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KT가 2015년에 매출 25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T 신광석 최고재무책임자는 30일 201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5년에는 매출 24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 지출은 2조7천억원 내에서 지출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신 최고재무책임자는 "영업환경의 변동성을 감안해 수익성 가이던스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겠지만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출시한 '순액요금제' 가입자를 출시 70일만에 120만명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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