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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G Q7·Q7+' 출시, 출고가 49만5천원부터…


준프리미엄폰으로 DTS:X 지원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프리미엄폰 보다 낮은 가격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이 나왔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LG전자의 준프리미엄폰 Q7과 Q7+를 15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Q7의 출고가는 49만5천원, Q7+은 57만2천원이다.

Q7은 중가형 모델이지만 프리미엄급 카메라와 오디오가 탑재됐다. 전면 초광각 카메라는 셀프카메라를 찍을 때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인물에 초점을 맞춰준다. 오디오는 'DTS:X' 기능을 지원해 향상된 입체음향 효과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LG페이, FM라디오, DMB 등 다양한 생활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SK텔레콤에서 Q7을 구매하는 고객은 LG전자가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LG 전자는 Q7 구매 고객에게 약 3만원 상당의 'BTS 케이스'나 액세서리 팩(하드케이스·액정필름·스마트링)을 5천원에 제공한다. 이벤트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LG스마트월드 앱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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