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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장애인식 개선 운동 참여


하트-하트재단·육아방송과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케이블TV가 장애인식 개선 운동에 동참해 지역 소외 계층에 힘을 보탠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김성진)는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 육아방송(회장 신경식)과 24일 서울 송파구 하트-하트재단 리사이틀홀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78개 권역의 SO회원사가 가입돼 있는 케이블TV방송협회와 콘텐츠 제작사 육아방송, 사회복지 단체 하트-하트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콘텐츠 개발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 공조 ▲캠페인 확산을 위한 방송제작 등으로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사회 인식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김성진 회장은 "개국 이후 줄곧 지역 맞춤형 봉사를 이어온 케이블TV가 소외된 장애인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관련된 모든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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