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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임요환, 168시간 연속 생방송 도전


슈퍼셀 제작하고 다이아티비 창작자 6팀 출연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는 파트너 창작자 6팀이 출연하고 글로벌 게임사 슈퍼셀과 함께 제작하는 '더 로얄 라이브'가 26일 0시부터 168시간 연속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더 로얄 라이브에 도전하는 다이아 티비 창작자는 ▲밴쯔 ▲보겸 ▲유소나 ▲임요환 ▲채희선 ▲허팝까지 총 6명이며 다이아 티비 파트너 외에도 ▲뽁구 ▲악어 ▲윤겔라 등의 크리에이터도 함께 출연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크리에이터들의 구독자 수를 합치면 총 800만 명에 육박한다.

이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들이 일주일 동안 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클래시로얄' 룰에 따라 현실적인 게임을 진행하는 합숙형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아프리카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오진세 CJ E&M MCN사업1팀장은 "더 로얄 라이브는 1인 창작자들이 제작하는 광고나 협찬 콘텐츠 외에도 게임사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협업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게 된 사례"라며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도 전례 없는 대형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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