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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갤A5 동시 출시…제일 싼 곳은?


KT 지원금 13만원~30만원 '최대'…개통 시 경품도

[아이뉴스24 조석근기자]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 A5를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갤럭시 A5는 출고가 54만8천900원으로 갤럭시 S7, S7 엣지에 적용된 후면 3D 커브드 글래스 및 제로디자인을 적용했다. 카메라가 튀어나온 부분이 없는 매끈한 외관이 특징이다.

또 전후면 1천600만 화소 카메라로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며 IP68 등급 방수방진, 삼성페이, 고속충전 지원 3천mAh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다. 색상은 블랙 스카이, 블루 미스트, 피치 클라우드 총 3종이다.

단말기 지원금은 SK텔레콤이 밴드데이터 세이브(기본요금 3만2천890원) 적용 시 최소 12만원에서 T시그니처(기본료 11만원) 적용 시 최대 25만6천원이다.

KT와 LG유플러스도 각각 요금제 금액에 따라 13만원~30만원, 12만5천원~23만2천원의 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대리점 및 판매점에서 지급하는 공시지원금 15% 이내 추가 지원금은 별도다.

또 갤럭시 A5 구매자는 삼성멤버스 앱에서 응모할 경우 3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 또는 라인 케이스를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대 지원금만 보면 KT가 최고다. KT는 오는 28일까지 공시지원금을 받아 갤럭시 A5를 개통할 경우 블루투스 스피커, 알람시계 탑재 수면등 등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어폰 '랙탱글'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조석근기자 feelsogoo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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