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플랜티넷(사장 김진영)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 지역 내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및 중독방지 프로그램 '키즈케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키즈케어는 플랜티넷이 지난 10여년 간의 사업을 통해 확보한 전 세계 700만 건에 달하는 음란, 자살, 도박, 마약 등 청소년 유해정보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학부모 본인의 폰에서 직접 자녀폰에 설치된 각종 애플리케이션의 현황과 사이트 이용정보를 모니터링하고 게임, 메신저 등 앱 이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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