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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노린 악성파일 출현


잉카인터넷 "연말연시, 각별히 주의해야"

[김수연기자] 크리스마스나 새해와 관련된 내용으로 위장한 악성파일이 발견되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악성파일이 포함된 마이크로소프트 워드(MS Word) 문서파일이 첨부된 이메일 형태(THIS XMAS SAY NO TO MADE IN CHINA.doc)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데스크톱 액세서리의 형태(xmas.exe) ▲크리스마스 트리 화면이 담긴 PDF 파일 형태(Merry Christmas.pdf) 등 다양한 형태의 악성파일이 발견됐다.

잉카인터넷 관계자는 "해당 악성파일에 감염될 경우 사용자 PC에 다수의 악성파일이 설치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모든 정보가 외부로 노출되는 위협에 놓일 수 있다"며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같은 기간에는 이러한 악성파일에 대한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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