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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울트라씬 노트북 패키지 2종 출시


TG삼보(대표 김종서)가 3월 예정이었던 울트라씬 노트북 제품군 '에버라텍 루키' 패키지 상품 2종을 앞당겨 출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에버라텍 루키는 11.6인치 스크린을 갖췄으며 1.4kg의 무게로 이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G삼보는 에버라텍 루키가 지난달 중순 출시이래 1개월만에 5천대 판매를 돌파한 데 힘입어 이번 패키지 2종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 패키지 2종은 '에버라텍 루키 스페셜 에디션'과 '에버라텍 루키 플러스 KT 와이브로'로 구성된다.

에버라텍 루키 스페셜 에디션은 가방, 외장형 ODD, 8GB 메모리스틱을 기본 제공하며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필수 애플리케이션인 '한글 오피스(홈프리미엄에디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MS 무선 마우스'도 제공한다.

'에버라텍 루키 플러스 KT 와이브로'는 에버라텍 루키 고급형과 KT 와이브로를 결합한 제품이다.

3월 말까지 '에버라텍 루키 스페셜 에디션'과 'KT와이브로 결합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2010 해피 아카데미 페스티벌' 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2010 해피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TG삼보의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을, 2등 7명에게는 50인치 PDP TV, 3등 20명에게는 HDTV 수신이 가능한 23인치 고급 LCD 모니터를 제공한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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