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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AI 사업 '박차'


엔비디아 파트너 계약 체결, 주요 AI 기업과 고객초청 세미나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굿모닝아이텍이 인공지능(AI)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발표했다.

2004년 설립된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의 국내 최고등급 파트너로, 공공·금융기업을 대상으로 망분리를 위한 가상화 솔루션을 확대 공급하며 성장했다.

시스코·넷앱 등 글로벌 기업의 솔루션을 유통판매하는 이 회사는 가상화·클라우드·빅데이터 등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AI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엔 엔비디아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머신러닝 인프라를 공급하고 있다 .

지난 18일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AI 인프라 기업인 시스코,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데라, 엔비디아 등 주요 파트너사와 함께 AI를 주제로 고객 초청 IT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이제는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위해 빅데이터·AI 분야 투자를 서두르고 있다"며 "최근 고객기업에서 많은 요구가 발생해 발빠르게 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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