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NH농협생명의 영업지원시스템(SFA) '내맘N+'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회사는 웹표준(HTML5) 사용자환경(UI/UX) 플랫폼인 '웹스퀘어5'를 활용해 웹표준에서 멀티 운영체제(OS)·기기·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NH농협생명은 고객 상담, 가입 설계, 청약, 보장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보험영업에 필요한 업무를 태블릿과 PC에서 동일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농축협영업점 등 다양한 영업채널별 사용자 업무 프로세스를 고려해 사용자 환경를 개선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웹스퀘어5는 다수 주요 보험사 SFA시스템 구축에 적용됐고 주요 은행의 인터넷 뱅킹에도 활용됐다"며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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