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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연합 '이노퓨처 얼라이언스', 12일 발족


각사 비즈니스 혜택 제공, 정보공유 모임 등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 관련 업체 연합체인 '이노퓨처 얼라이언스(INNO-FUTURE ALLIANCE)'(가칭)가 오는 12일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중대한 시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요소가 되는 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영역과 각 도메인 전문분야에서의 역량을 갖춘 회사들이 모인 연합체로, 각사의 힘을 합쳐 비지니스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발전을 공동으로 도모한다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 각 분야의 전문업체들이 연합해 서로 보유한 기술이나 공급가능한 제품에 대해 기술적인 부문과 영업적인 부문 등의 비즈니스적인 혜택을 각 얼라이언스 참가업체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조판희 엠에이치엔씨티 대표는 "매월 주기적으로 기술모임과 비지니스 모임을 개최해 정보공유를 갖고, 시스템통합(SI) 사업, 국책과제, 조합설립,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등등의 향후 비지니스에서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업체는 대보정보통신 AI사업부, 우리별텔레콤, ABC솔루션, 조은아이앤에스, SRPost, M2IT, IDR, ACS, 엠에이치엔씨티, T3Q 등 10개 업체며, 향후 초기 참여업체의 추천으로 추가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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