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인프라웨어, 이홍구 대표 선임…3인 각자대표 체제


해외사업 확대·신규사업 모델 발굴 주력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인프라웨어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이홍구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인프라웨어는 곽민철, 이해석, 이홍구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 신임 대표는 해외 사업과 신규 전략 사업을 총괄한다. 그는 한국IBM, 한국HP를 거쳐 한글과컴퓨터 대표, 투비소프트 대표를 역임한 IT 업계 베테랑으로 통한다.

인프라웨어 측은 "이홍구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와 소프트웨어(SW)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는 전문가"라며 "이 대표의 글로벌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인프라웨어의 해외 사업 확대, 신규 사업 모델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홍구 대표는 "7천700만 가입자를 보유한 폴라리스 오피스 가입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수익형 미래 사업 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프라웨어, 이홍구 대표 선임…3인 각자대표 체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