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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숭실대, SW 인재 양성 '맞손'


교육플랫폼 혁신과 산업생태계 조성 협력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SW 융합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회와 대학이 손을 잡았다.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대표 김성태)과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융합혁신인재양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양측은 ▲4차산업혁명 대비 융합혁신형 인재양성을 위한 포괄적 교류 및 협력 ▲교육 플랫폼 혁신 및 산업생태계 조성 협력 ▲지역사회 공헌과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 지역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양측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플랫폼 혁신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해왔다. 이를 위한 법·제도적 정비, SW 교육을 포함한 핵심기술 교육체계 구축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융합혁신경제포럼의 대표의원인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 정책위부의장, 강남을 당협위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전반에서 ICT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형인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며, "국회와 일선학교 간 급변하는 산업생태계에 적합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태 의원과 황준성 숭실대학교 총장, 김명호 숭실대학교 SW 교육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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