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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블락, 오현석 파트너 대표이사로 전격 선임


"연내 50개 이상 블록체인 팀 투자 등 목표"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디블락은 지난 26일 디블락 대표이사로 오현석 파트너를 선임함과 동시에, 마커스 전(Markus Jun)을 Investment Manager & Chief Token Economist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오 신임 대표이사는 LG전자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경력을 시작으로 GS홈쇼핑에서 벤처투자 심사역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3월 설립한 디블락의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업무를 주도하고 있다.

마커스 전은 펜실베니아 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부를 공부했으며, 다년간 다양한 프로젝트에 전략적 투자자 및 연구원으로 활동해왔고 디블락에서는 투자심사역과 토큰이코노미 관련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오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팀에 투자를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팀에 연내 50개 이상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디블락은 아이콘(ICON) 재단의 핵심 인력들과 애드포스(AD4th Insight)가 공동 운영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 및 투자하여 향후 3년간 300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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