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엑셈이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솔루션 '인터맥스'를 고도화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새로운 인터맥스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거래 추적 모니터링 기능이 강화됐다.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트랜잭션 프로세싱(TP), 데이터베이스(DB)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브라우저 응답 시간, 닷넷(.NET)과 C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또 금융, 공공, 제조, 통신 등 각 산업에 특화된 성능관리 모니터링을 돕기 위해 유연한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DB 성능관리 솔루션 '맥스게이지'와 연계성도 확대했다.이를 통해 WAS와 DB를 연계한 상세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류길현 엑셈 APM사업본부장은 "인터맥스의 기능 개선과 확대를 통해 올해 APM 분야에서 전년 대비 100% 이상의 성장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