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한화S&C(대표 김경한)는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부터 10개월 가량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달 5일 시스템 오픈 후 안정화 단계를 거쳤다. 양사의 영업자동화(SFA)시스템과 홈페이지 등 채널계 시스템, 업무처리를 위한 기간계 시스템 등이 통합됐다.
또한 데이터 전환과 상품정보 반영을 마쳤으며, 시스템 통합에 따른 개발·운영 환경을 구성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시스템 통합으로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비용·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등 IT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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