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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커니코리아, 이원주·조승용 공동대표 선임


3월 1일자 공식 취임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AT커니코리아(회장 최영상)는 이원주, 조승용 파트너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원주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등을 거쳐 2006년 AT커니에 합류했다. 이후 전략그룹 리더, 하이테크·중공업 프랙티스 리더를 역임했다. 지난 20년간 국내외 주요 기업의 성장전략과 구조조정, 기업 인수합병 등에 관한 자문을 수행했다.

고려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조승용 대표는 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에서 컨설팅(Strategy & Transformation)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AT커니에는 2015년 합류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인 AT커니는 현재 세계 40개국에 걸친 60여 개 오피스에서 3천600여 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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