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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큐리티, 악성코드 분석 새 자동화 솔루션 출시


조샌드박스 v20, 최신 악성 시그니처 추가 등 보안 강화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멀웨어 분석 솔루션 기업 조시큐리티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인섹시큐리티는 악성코드 정밀분석 자동화 솔루션 '조샌드박스(JoeSandbox)'의 신제품이 출시됐다고 8일 발표했다.

조샌드박스는 윈도, 맥OS,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OS)를 포함한 실행 파일과 문서 포맷에 대한 분석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새롭게 출시된 조샌드박스 v20은 ▲최신 악성 행위 시그니처 74개 추가 ▲포괄적인 자바스크립트 분석 ▲위치 정보 파악을 차단하는 로컬 인터넷 비식별화 ▲웹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v2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 자동화 ▲위협 인텔리전스 등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인섹시큐리티 측은 "조샌드박스 신제품은 특히 지난해 이슈가 된 워너크라이(WannaCry), 페트야(Petya), 와이어X(WireX) 및 취약점(CVE-2017-8759) 등이 추가됐다"며 "현재 1천414개의 명시적 규칙이 담긴 시그니처 셋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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