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안랩이 미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하기 위해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을 신설하고 이호웅 EP연구소장을 CTO로 선임했다.
안랩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발표했다.
신설된 CTO부문은 R&D 중심의 기술연구소(소장 김경희)와 신성장기획 관련 부서로 구성됐다. 이호웅 신임 CTO는 향후 안랩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전사 관점의 R&D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엔드포인트플랫폼(EP)사업부 총괄을 맡던 강석균 전무는 사업 성장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창규 시큐리티대응센터장, 김석중 NW영업본부장, 이상국 EP사업기획실장은 상무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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