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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 BeSTCon 2017 참가


최대 스폰거 기업으로 참가, 솔루션 소개·세션 발표 등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와이즈스톤이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SW) 테스팅 콘퍼런스 'BeSTCon(Better Software Testing Conference) 2017'에 최대 스폰서 기업으로 참가한다.

와이즈스톤은 SW 품질 전문 기업이다. SW 테스트 서비스, 품질 컨설팅, 품질관리 솔루션, SW 시험 등 다양한 SW 품질 향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이즈스톤은 이번 행사에서 기업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SW 품질 관련 세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먼저 홍보부스에서는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에그플랜트(eggplant)'와 이슈 관리 시스템 '아울ITS(OWL ITS)'를 소개한다.

해당 제품은 독자적인 이미지 인식 기술로 사용자의 화면 그대로를 테스트한다. 메인 프레임에서 모바일까지 어떤 기술이나 어떤 플랫폼에서도 테스트할 수 있다.

아울ITS는 와이즈스톤이 자체 개발한 한국형 이슈관리 시스템이다. 프로젝트 진행 시 발생하는 모든 이슈와 결함을 등록하고 추적·관리한다. 이로써 개발 생산성을 향상하고 프로젝트의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

와이즈스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진 세션에서 'SW 테스트 시장 확대 전략'과 '차세대 전자상거래 구축 프로젝트에서 품질 확보 전략'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와이즈스톤 관계자는 "SW 테스팅 산업의 발전을 위해 BeSTCon 2017에 최대 스폰서 기업으로 참가하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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