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어도비는 최근 포레스터(Forrester)가 공개한 '포레스터 웨이브: 웹 애널리틱스 2017 4분기' 보고서에서 웹 분석 역량을 인정받아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어도비는 제공 서비스·솔루션, 시장 지위, 분석 및 보고, 인공지능(AI), 데이터 수집, 대시보드 및 알람, 데이터 저장, 모델링 및 접근성 등의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발에 집중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실제로 포춘 100대 기업 중 3분의 2가 넘는 기업이 어도비 애널리틱스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있다. 티모바일, 홈디포, 마스터카드, 포드, 씨티은행 등 수천여 개 기업이 사용중이다.
빌 잉그램(Bill Ingram) 어도비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부사장은 "어도비는 수년간 입증된 웹 분석과 고객 분석 역량을 끊임없이 혁신하며, 업계의 웹 분석 기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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