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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융합협의회, 김준회 신임 회장 선임


야인소프트 부사장, 회원사 확대 등 목표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소프트웨어(SW)융합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제3대 신임 회장으로 김준회 야인소프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발표했다.

협의회는 한국SW산업협회 산하 조직으로, SW융합 분야의 인식을 제고하고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1년 8월 출범했다.

현재 야인소프트, 메타빌드, 네이버, 티맥스소프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포비즈코리아 등 50여개 관련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준회 신임 회장은 "SW융합 중견기업 등을 적극 영입해 회원사를 100개사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협의회에 소속된 모든 회원사가 협업해 실질적인 사업적 이익을 낼 수 있도록 장기적인 로드맵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김준회 신임 회장은 오는 2019년 12월까지 협의회를 이끈다. 2대 회장을 맡아 3년 여간 협의회를 이끌어 온 유영환 시맥스비즈 대표는 고문으로 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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