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대표 카를로 보조티)는 임베디드 설계의 전력소모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STM32 전력 실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제품은 EEMBC가 IoT커넥트 및 에너지 모니터 V2.0(ULPMark) 벤치마킹 프레임워크를 위해 새로운 레퍼런스 플랫폼으로 채택한 하드웨어를 동일하게 사용한다.
EEMBC란 시스템 성능의 측정 및 비교용으로 벤치마크를 관리하기 위해 모든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업계 협의체다.
STM32 전력 실드 X-NUCLEO-LPM01A는 STM32 누클레오 개발 보드와 호환된다. 전류를 직접 판독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내장됐다.
STM32 전력 실드는 그래픽 PC 애플리케이션인 STM32큐브모니터-파워와 함께 사용하면 오실로스코프나 다른 고가의 테스트 장비를 써야 가능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STM32 전력 실드 X-NUCLEO-LPM01A는 현재 7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STM32CUBEMON-PWR이 포함되어 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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