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사면 모니터링 기능 무료"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베스핀글로벌은 연말까지 자사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를 신규 구매하거나 재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멀티 클라우드 운영관리 플랫폼(BSP) 어드밴스드모니터링'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고 5일 발표했다.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BSP는 원화 빌링(billing)을 포함한 기본적인 미터링 서비스와 비용·성능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모니터링 대시보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서비스 그룹별로 관리하는 자산관리 기능, 비용 최적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무료로 제공되는 BSP어드밴스모니터링 기능은 고객이 설치형(on premise)과 클라우드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클라우드 비용과 현황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도와준다.

또 이벤트 발생 시 조기경보 서비스가 제공되며 트렌드 분석을 통해 비용절감 효과를 높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BSP어드밴스드모니터링 기능은 베스핀글로벌과 계약 유지 시 최대 2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의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이 클라우드 신규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동시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길 수 있는 변화의 모멘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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