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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한국재무심리센터와 리셀러 계약 체결


맞춤형 오피스웨어 '캐시맵' 판매 유치 계약

[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코코아는 한국재무심리센터와 중소기업 맞춤형 오피스웨어 '캐시맵(Cashmap)'의 판매 유치에 관한 리셀러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협력해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의 어려움과 무거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개인 사업자들에게 쉽게 회계, 매출매입, 급여, 세무, 경비관리, 카드지출관리 등이 가능한 캐시맵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진행됐다.

캐시맵은 회계와 세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중소 상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상품이다.

키워드를 통해 자동분개하는 기능으로 회계를 몰라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통장, 카드 거래내역을 스크래핑 및 API 방식으로 가져온 내역에 식대, 렌터카 같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관련 계정과목이 나타나 선택만 하면 회계처리가 완료된다.

한국재무심리센터는 세계 최초로 재무심리진단프로그램을 개발한 업체다.

이근영 코코아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의 업체에 회계프로그램 캐시맵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무심리를 진단해 효율적인 재무 설계를 해주는 한국재무심리센터와의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보다 많은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캐시맵을 판매할 수 있는 리셀러 제도를 일반인에게도 개방해 간단한 가입으로 판매자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가입 유치 시 영업장려금을 1회 지급하고 사용자가 이용료를 내는 한 계속 수수료를 지급한다"고 전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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