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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저소득층 아동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


3년간 매월 30만원씩 1천80만원 후원

[민혜정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이창하 방송통신위원회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18일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대강당에서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최성준 위원장과 이창하 노조위원장이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 진출 시 필요한 학자금 및 독립자금 마련에 도움을 주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작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최성준 위원장과 이창하 노조위원장은 매월 30만원씩 3년간 1천80만원을 적립해 주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신청서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에게 전달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에게 매월 저축금액과 동일한 금액(최대 3만원)을 지원해 만18세 이후 학자금, 창업, 자격증 및 취업훈련 등 성공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장이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 나가 나라의 튼튼한 기둥이 돼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방통위 노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참봉사자로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누기 운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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