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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산업 민·관 합동 포럼 열린다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IT캡슐서 개최

[강호성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IT캡슐에서 '2015 디지털콘텐츠산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디지털콘텐츠 업계 관계자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콘텐츠 산업의 규모는 91조원에 이르고, 이 가운데 디지털콘텐츠가 32%인 28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포럼에는 디지털콘텐츠 및 유통·플랫폼 업체, 학계, 투자사와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최신 디지털 콘텐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투자 연결 및 사업 연계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비즈니스 네트워킹 파티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가상현실, 3D 홀로그램, 3D프린팅, 스마트콘텐츠 등 포럼 회원사의 제품의 특성을 발표하고 전시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체험해 보고 의견을 교환하는 행사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한국VR산업협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를 비롯해 각 디지털콘텐츠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자리는 디지털콘텐츠 산업 종사자에 유익한 정보교환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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