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스마트' 자동차산업 발전 공론의 장 마련된다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19일 토론회 개최

[정미하기자] 자동차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스마트컨버전스 연구회(대표 심재철 의원)는 국제미래학회(회장 이남식 계원예술대 총장)과 19일(화)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스마트융합시대 미래 자동차산업 발전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자동차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생산유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정책 방안에 대해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국내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발제는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이 '한국자동차산업의 현황과 미래', 허건수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교수가 '국내 스마트 자동차 개발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패널토의는 국제미래학회 학술위원장인 안종배 한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국 자동차산업의 미래 발전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민대 구상 자동차디자인과 교수, 미래부 강성주 정책관, 문종덕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이재관 본부장, 현대자동차연구개발실 이기춘 이사 등 미래 자동차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선다.

심재철 의원은 "스마트융합 시대에 자동차산업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되는 미래산업의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국가 미래성장동력의 견인차가 될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과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스마트' 자동차산업 발전 공론의 장 마련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