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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예측 보고서' 나온다


국제미래학회 주도, 31명 석학이 공동집필

[정미하기자] 20년 뒤 한국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책을 제안하는 '대한민국 미래예측 보고서'가 나온다.

국제미래학회(회장 이남식)은 31개 분야 31명의 석학이 모여 '대한민국 미래예측 보고서' 공동집필을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미리예측 보고서는 오는 11월에 출간될 예정이다.

공동집필에는 이남식 계원예술대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박진 18대 국회 외교통상위원장, 김명자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순종 서울대 미대 학장, 조석준 9대 기상청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문영호 부원장 등 31명이 나선다.

보고서는 국제미래학회 학술위원장인 안종배 한세대 교수의 총괄 기획으로 진행된다. 보고서는 대한민국 창의디바이스산업의 미래, 한반도의 미래 통일 전망, 한국 자동차산업의 미래, 대한민국 대학 교육의 미래, 한반도 원자력의 미래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3일 공동집필 출범 기념식에는 국제미래학회 자문위원인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윤은기 한국협업협회 회장, 연세대 박진배 부총장,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차관 등이 참석했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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