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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표준화 이슈는 모바일 앱·무선 전력전송"


27일 '정보통신 표준화 워크숍' 통해 최신 트렌드 공유

[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오는 27일 '정보통신분야 전문위원회 전체 워크숍'을 열고 '2011년 정보통신 표준화 성과와 2012년 표준화 전망' 등 10대 이슈를 발표한다.

26일 기표원에 따르면 올해 정보통신 표준화 주요 성과에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스마트 선박(Smart Ship) ▲전자출판과 이러닝의 융합(Convergence of Digital Publishing and e-learning)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스마트 홈(Smart Home) 등이 포함됐다.

또 기표원은 내년에 새롭게 떠오르는 표준화 이슈로 ▲정보기술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for and by Information Technology) ▲모바일 애플리케이션(Mobile Application) ▲무선 전력 전송(Wireless Power Transfer) ▲스마트 의료정보(Smart Health Informatics) ▲제스처 기반 인터페이스(Gesture Based Interface) 등을 꼽았다.

송양회 기표원 정보통신표준과은 "우리나라는 이미 국제사회에서 정보통신 표준화 이슈를 제기하고 이끌어가는 국가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표준화 이슈를 선도적으로 발굴, 국제 표준화기구 의장단에 적극 진출하고 시장에서 필요한 표준을 적시에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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