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욱 방통위 부위원장, EU에 韓 방송콘텐츠 알린다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허욱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유럽연합(EU)을 방문, 방송콘텐츠 해외 진출 지원을 도모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허욱 방통위 부위원장이 방송콘텐츠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8일 출국한다고 6일 발표했다.

허 부위원장은 MIPTV 행사 기간 중 국내외 참가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리드 미뎀(Reed MIDEM)의 로린 가로드 이사를 만나 업계 현황 및 방송 콘텐츠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리드 미뎀은 전시 이벤트를 주관하는 리드 전시(Reed Exhibition) 자회사로 콘텐츠 관련 전시 이벤트를 주관한다.

이후 허 부위원장은 EU 적정성 평가의 조속한 결정을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EU 집행위원회를 방문해 적정성 평가 추진에 대해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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