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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에 석종훈 전 나무온 대표
민간 스카우트...실장급 인사 모두 마무리
2018년 01월 05일 오후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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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다음커뮤니케이션 CEO를 역임한 석종훈(55) 나무온 전 대표를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중기부에서 창업 촉진, 벤처 육성, 중소기업 R&D 및 기술인력 관련 정책을 개발‧조정하는 등 새 정부의 혁신성장전략을 현장에서 이끄는 개방형 직위다. 중기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민간 스카우트 제도를 통해 적임자를 물색해 왔다.

중기부는 그간 60여명에 가까운 후보자를 두고 적임자 물색에 심혈을 기울였고, 이날 석 전 대표를 신임 실장으로 임명했다.



석 선임 실장은 서울 출신으로 대성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실리콘밸리뉴스를 창업·운영하면서 미국 현지 벤처창업환경과 프로세스, 협업시스템을 체득했다. 이후 다음커뮤니케이션 CEO로 영입돼 '미디어 다음', '아고라', '다음 지도'의 성공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이노다이얼과 나무온을 창업해 직원의 아이디어 발굴을 장려하고, 리더십에 기반한 경영혁신모델을 창출하는 등 기업의 창업‧성장과정의 경험을 쌓아 왔다. 창업‧벤처기업의 특성과 경영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창업벤처혁신실장 임명으로 중기부는 실장급 인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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