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공공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자리 추진단이 만들어졌다.
7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이하 KCA)은 4차혁명 시대에 양질의 방송·통신·전파 분야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개선을 위해 'KCA 일자리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발표했다.
'KCA 일자리 추진단'은 KCA의 핵심 기능과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관장을 추진단장으로 기관 자체 일자리 및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일자리 개선' 2개 분과로 나눠 구성했다.
또한 추진단은 인사·노무 분야 뿐만 아니라 주요사업 담당자로 구성된 실무반을 운영,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의 핵심기능과 연계된 주요 사업분야의 업무를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석진 KCA 원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 분석을 통해 주요 사업인 방송·통신·전파에 부합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개선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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