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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통위장, 동남아·이슬람권과 방통 협력 강화


규제기관 등과 협력 논의… 한류 콘텐츠 확산 지원

[아이뉴스24 박영례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동남아 및 이슬람권 방송통신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슬람권 국가 및 태국과 방송통신 협력 및 한류 콘텐츠 확산 지원을 위해 오는 20일 오전 출국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20일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와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 타레스 펀스리(Thares Punsri) 위원장과 면담을 갖는 등 한류 콘텐츠 등의 태국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22일부터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리는 이슬람 협력기구(OIC) 규제자포럼(IBRAF)에도 참석한다. 이를 통해 전세계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이슬람권으로의 한류 방송콘텐츠 진출 확대 등을 꾀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이어 22일과 23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방송위원회(KPI) 및 터키 라디오·티브이(TV) 고등위원회(RTUK) 위원장과 MOU를 체결하고 면담을 통해 양국 정부 간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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