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2011년 액토즈소프트]'와플'로 1세대 개발사 명성 잇는다

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1996년 설립된 온라인게임 1세대 개발사답게 자체 개발력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2011년에도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통해 개발 명가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가 야심작으로 내세우는 게임은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와일드플래닛'이다. '와일드플래닛'은 총을 이......

  1. [액토즈 위성계PD]"와플, 총쏘며 즐기는 MMORPG"

    '와일드 플래닛'은 액토즈소프트가 60여명의 인력을 통원해 5년여간 100억원이 넘는 개발비를 들인 MMORPG다. 특히 MMO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칼싸움이 아닌 총을 소재로 한 건액션 MMORPG라는 점이 특징이다. 액토즈소프트의 프롬나인 스튜디오에서 '와일드플래닛' 개발을 총괄하는 위성계 PD(사진)는 "총을 이용...⋯

  2. [2011년 액토즈소프트]'와플'로 1세대 개발사 명성 잇는다

    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1996년 설립된 온라인게임 1세대 개발사답게 자체 개발력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2011년에도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통해 개발 명가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가 야심작으로 내세우는 게임은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와일드플래닛'이다. '와일드플래닛'은 총을 이...⋯

  3. [웹젠 박정석PD]"배터리 온라인, 쉽고 빠른 총싸움게임"

    "'배터리 온라인'을 개발하면서 제일 중점을 둔 부분이 사실감 구현을 통한 재미입니다. 사실감 있는 현대식 전투를 보여주는 요소가 바로 조준 사격과 보급품 시스템입니다." 배터리 온라인 개발을 총괄한 웹젠의 박정석 PD는 "빠른 전개, 실감나는 타격감이 배터리 온라인의 묘미"라고 소개했다. '배터리 온라인'은...⋯

  4. [2011년 웹젠]주력 게임 해외 진출 가속화

    웹젠(대표 김창근·김병관)은 2011년을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및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았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플랫폼에 대응하기 위한 신사업 모델도 검토해 수익구조를 다양화하기로 했다. 지난 4월 NHN게임스와 합병한 후 게임 라인업과 규모를 크게 확대한 웹젠은 현재 '뮤 온라인'과 'C9', '배터리 온라인'을...⋯

  5. [2011년 네오위즈게임즈]웰메이드 게임으로 안정적 라인업 구성

    '스타크래프트2'와 월드컵 이슈에 밀려 눈에 띄는 대작들이 없었던 올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성장을 이뤘다. '피파 온라인2'가 월드컵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총싸움게임(FPS) '크로스파이어'의 해외 매출이 급성장한 덕분에 지난 3분기에 최초로 1천억원대의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등, ...⋯

  6. [네오위즈 김정훈 본부장]"레이더즈·록맨으로 RPG 강화"

    "'레이더즈'와 '록맨 온라인'은 게임포털 피망에 부족한 역할수행게임(RPG) 라인업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게임입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퍼블리싱 게임본부장(사진)은 '레이더즈'와 '록맨 온라인'을 통해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돼 오던 RPG 장르에서도 좋은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정...⋯

  7. [2011년 엔씨소프트]캐주얼 강화로 경쟁력 다변화

    국내 온라인게임의 전성시대를 연 선두주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2011년은 '즐거운 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그간 한국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리니지' 시리즈를 비롯, '아이온'과 같은 정통 온라인게임을 주로 개발해 왔다. 때문에 엔씨...⋯

  8. [엔씨소프트 정승현 PD]"시원한 타격감이 메탈블랙의 묘미"

    "기존 역할수행게임(RPG)은 자르고 베는(Hack and Slash) 형태의 전투 방식이 주류인데요. '메탈블랙'은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적을 쏘고 파괴하는(Shoot and Bomb) 형태의 액션을 추구합니다. RPG만의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끼면서도 슈팅 액션의 쾌감도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메탈블랙 개발을 맡고 있는 ...⋯

  9. [김강석 블루홀 대표]"'테라', 전투 자체가 즐거움 주는 게임"

    퍼블리싱 부문 강화를 간절히 원하는 NHN한게임에 온라인게임 '테라'(TERA)는 2011년 한게임의 구원투수다. 블루홀스튜디오가 '차세대 MMORPG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포부를 갖고 개발을 시작한 '테라'는 개발비용만 해도 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최대로 수준의 400억원 이상이 투입된 대작이다. 김강석 블루홀스...⋯

  10. [2011년 한게임]퍼블리싱-모바일, 두 마리 토끼 잡는다

    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은 2011년을 퍼블리싱(게임 서비스)과 모바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해로 설정했다. 한게임의 내년 게임사업 전략은 크게 ▲웹보드 게임 사업의 건전화 ▲퍼블리싱 사업 강화 ▲스마트폰 게임 시장 선점 ▲신규 게임 서비스 모델인 플레이넷의 성공적인 론칭 등 4가지로 정리된다....⋯

  11. [2011년 넥슨]자회사 통합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넥슨(대표 서민)의 2011년 목표는 12개에 달하는 개발 스튜디오 및 자회사들과의 시너지를 발판 삼아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넥슨은 2008년 '던전앤파이터' 개발사 네오플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는 엔도어즈, 게임하이 등 중견 개발사를 차례로 인수합병하면서 우수한 개발력과 IP(지적재산권)을 확...⋯

  12. [엔도어즈 김태곤 상무]"웹에서 즐기는 삼국지 손맛, 기대하세요"

    "인터넷이 되는 곳 어디에서나 정통 삼국지의 교훈과 감동, 짜릿한 손맛과 운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게임 개발의 목표입니다." 넥슨의 자회사 엔도어즈에서 '삼국지를 품다'의 개발을 총괄하는 김태곤 상무(사진)는 '정통 삼국지'라는 말을 매우 강조했다. 삼국지 스토리를 차용한 게임은 셀 수 없...⋯

  13. [와이디온라인 박광노 본부장]"마에스티아, 담백한 게임"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모습이 무엇인가'라는 고민에서 기획된 게임입니다. MMORPG에서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기본 게임 시스템과 재미 요소가 안정성있게 구현된 게임이지요." 와이디온라인 박광노 본부장(사진)은 '마에스티아 온라인'에 대해 '게임의 재...⋯

  14. [2011년 와이디온라인]퍼블리싱 강화에 초점

    와이디온라인은 2011년의 목표를 '본연의 경쟁력 강화'로 설정했다. 매출 효자인 '오디션'을 제외하고는 개발한 게임으로 업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올해를 반성하고 내년에는 게임사로서의 탄탄한 기본 닦기에 충실함으로써, 권토중래의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올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

  15. [2011년 위메이드]다양한 플랫폼에 맞는 성장 기반 마련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는 내년을 '플랫폼 확장을 통한 성장 기반 마련의 해'로 정했다. 위메이드는 이를 위해 ▲게임 개발 및 서비스(공급) 분야 역량 강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등 신규 플랫폼 확장으로 균형있는 사업 성장 ▲효과적인 글로벌 시장 장악 등 세부 목표로 정헀다. 게임의 영...⋯

  16. [위메이드 오호은 팀장]"'네드'의 펠로우시스템 즐기세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의 2011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네드(NED)'는 위메이드가 11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5년에 걸쳐 개발하고 있는 정통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개발을 총괄하는 오호은 개발팀장은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개발자의 욕심으로서는 그래픽, 스토리, 게임 시스템 등 게...⋯

  17. [CJ인터넷 황선우 실장]"마계촌만의 유머와 액션, 기대해달라"

    "횡스크롤 온라인게임이면서도 콘솔 게임과 같은 타격감과 액션이 '마계촌 온라인'의 자랑입니다." '마계촌 온라인' 개발을 담당하는 황선우 실장은 "원작 마계촌이 가진 유머러스와 게임시스템에 시원한 액션을 더한 것이 마계촌온라인만의 특징"이라며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도 원작 특유의 게임...⋯

  18. [2011년 CJ인터넷]SNG에 적극 투자

    게임포털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대표 남궁 훈)은 내년을 '본원적 경쟁력 강화'의 해로 삼았다.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등 게임업계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분야에서 선점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 확대 등 어느 것도 놓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

  19. [게임, 틀을 바꾸자]③다매체 시대, 생존 경쟁력 찾자

    엔씨소프트의 북미 지역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의 시애틀 본사에는 '확장된 경험(Extended Experience)'이라는 이름의 팀이 있다. 회사 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 팀의 역할은 팀명 그대로 게임 이용자들의 경험을 확장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다. 아레나넷 '확장된 경험'팀에서는 현재 아레나넷이 ...⋯

  20. [게임, 틀을 바꾸자]②오락을 넘어 문화를 입힌다

    #1.지난 1999년, 미국을 충격에 빠뜨린 컬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미국 언론은 총기 난사를 주도한 고교생 두 명이 '둠'이라는 비디오게임을 즐겨 했다는 점을 거론하며 '총쏘는 게임의 폭력성이 이들에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2.서울시 교육청은 최근 초등학생 5천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