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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A 2017 폐막…韓 사이버 보안기술 뽐내

국내 사이버 보안 기업들이 세계 최대 보안 콘퍼런스 'RSA 2017'에서 기술력을 뽐내며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이번 행사에는 20곳에 달하는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다 기록을 썼다. 파수닷컴, 지란지교소프트는 올해까지 수년째 꾸준히 참가하며 호응을 얻었고 SK인포섹, 지니네트웍스는...

  1. 'RSA 2017' 주연 꿰찬 'AI·클라우드'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가 세계 최대 보안 콘퍼런스 'RSA 2017'의 주연으로 부상했다. 사이버 보안 기업들은 보안 솔루션에 AI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기계가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는 최대한 자동화시키겠다는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클라우드 영역에⋯

  2. "스마트 홈이 해킹 홈 될 수 있다" 경고

    스마트 홈이 '해킹 홈'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사물인터넷(IoT) 보안 위협이 진화하면서 테러 위험에까지 비견되고 있다. 또 데이터 조작 위험도 새롭게 제기됐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들은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RSA 2017'에서⋯

  3. 호텔도 해킹, 다음은? 랜섬웨어+IoT 위협 커진다

    랜섬웨어(Ransomware)와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결합한 사이버 보안 위협이 현실로 다가올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보안 콘퍼런스 'RSA 2017'에서 SANS 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향후 다가올 7가지 치명적인 사이버 공격 위협'을 발표했다. IoT 기기⋯

  4. 해킹,민주주의 위협…"新 제네바 협약 만들자"

    사이버 공격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면서 '디지털 제네바 협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드림팀' 등 사이버 보안 업계 협업이 강해져야 한다는 목소리 역시 더욱 커지고 있다.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법률책임자(CLO)는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5. KISIA, 'RSA 2017'에 한국전시관 운영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RSA 2017'에 한국전시관을 마련, 국내 정보보호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RSA 콘퍼런스는 매년 600여개 글로벌 기업, 3만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보호⋯

  6. 보안기업 총출동…美 RSA2017 개막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모여 들었다. 세계 최대 보안 콘퍼런스 'RSA 2017'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 주제는 '기회의 힘(Power of Opportunity)'이다. 올해로 26년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인텔시큐리티, 마이크로소⋯

  7. 보안 기업, '난공불락' 미국 시장을 뚫어라

    미국 보안 시장을 공략하는 보안 기업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은 보안·IT 기술의 선두국가인 만큼 진출 장벽이 높다. 현지 법인을 설립했지만 실패를 겪고 발길을 돌린 회사가 적지 않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서 통하면 다른 국가에서도 통한다는 게 보안 업계 내 정설인 만큼⋯

  8. SK인포섹, '2017 RSA 콘퍼런스'에 시큐디움 선봬

    SK인포섹이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 행사인 '2017 RSA 콘퍼런스' 전시회에 참가, 보안관제 플랫폼 '시큐디움'을 선보인다고 13일 발표했다. 2017 RSA 콘퍼런스 전시회는 13일(현지시각)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전시회다. SK인포섹은 올해 RSA 콘퍼런스에서 '보안⋯

  9. 지니언즈, '지니안 NAC' 클라우드 버전 글로벌 출시

    지니네트웍스의 미국법인 '지니언즈'는 오는 13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17 RSA 콘퍼런스'에 참가, '지니안 NAC'의 클라우드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9일 발표했다. 지니안 NAC 클라우드 버전은 구축형으로 제공해 온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제품을 클라우드로 구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