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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아버지들이 말하는 모바일 게임의 미래

1998년 '리니지'로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을 개척한 게임산업의 두 거장 김택진·송재경이 서로 다른 모바일게임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 모여 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두 거장이 이전에 볼 수 없던 모바일게임...

  1. 차기 지스타 개최지 놓고 부산·성남 내년 초 경합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4가 23일 폐막한 가운데 차기 지스타 개최지를 놓고 부산과 성남의 유치 경합이 치열할 전망이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남경필, 이하 K-IDEA)는 내년 초 평가위원회를 구성, 부산의 지스타 지속개최 여부를 평가할 계획이다. 해당⋯

  2. 지스타2014 23일 폐막…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4가 나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23일 폐막했다.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2014는 한국 게임산업을 이끌 차세대 성장 동력을 공개하고 비즈니스 교류가 벌어진 무대의 장이었다.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Game is not over)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갖은 압박 속에서도 게⋯

  3. 1세대 게임人 '김택진·송재경·김학규·정상원' 지스타서 격돌

    국내 게임산업 부흥을 이끈 1세대 게임개발자가 지스타2014에서 맞붙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비롯해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정상원 넥슨 부사장, 김학규 IMC게임즈 대표가 지스타를 통해 오랜만의 신작 게임을 공개하며 녹슬지 않은 노장의 실력을 과시했다. '리니지', '바람의 나라', '라⋯

  4. 中 쿤룬 "글로벌 시장 노리는 한국 파트너 찾아"

    중국의 유명 게임사 쿤룬이 한국 모바일게임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전략을 추진한다. 중국 모바일게임을 한국 등 주요 시장에 출시하는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유망 게임을 중국 등 주요 시장에 유통하는 글로벌 퍼블리셔로 도약하겠다는⋯

  5. 지스타 대세는 '가상현실'…360도 3D 영상이 눈 앞에

    # 눈 앞에서 수십여 개의 행성들이 나를 향해 돌진해온다. 좌우로 몸을 움직이며 재빠르게 피했다. 어느 정도 피하고 안도의 숨을 돌릴 즈음 무심코 뒤를 돌아보니 나를 스쳐지나간 행성들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었다.'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4가 가상현실을 주제로 한 체험형 콘텐츠로 메워⋯

  6. [게임리뷰] 3년만의 나들이 '리니지이터널' 밀착동행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2014를 찾은 관람객들은 '리니지이터널'에 주목했다. 2011년 홀연히 등장해 리니지 골수팬들을 놀래킨 리니지이터널이 이후 3년만에 시연 버전이 등장, 게임마니아들을 매료시킨 것. 지스타2014에 마련된 현장 부스를 통해 리니지이터널을 직접 체험했다. 엔씨소프트가⋯

  7. 국산 e스포츠 종목 활성화 '블소'가 길을 열다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4 기간인 21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된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용쟁호투' 결승전 현장에는 3천여 관객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국산 e스포츠 종목도 전좌석 유료제로 흥행을 견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블레이드앤소울이 몸소 입증한 것이다. 초겨울의 다⋯

  8. 지스타2014 한국 게임산업 진흥 씨앗 뿌릴까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4를 기점으로 한국 게임산업 발전을 이끌 진흥책들이 등장할지 여부에 게임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정치권은 미성년자의 심야시간 게임 접속을 일괄 차단하는 강제적 셧다운제를 추진하고, 게임을 마약에 비유하거나 매출 일부를 수금하는 법⋯

  9. 넥슨, 지스타서 '클로저스' 테스트 일정 발표

    넥슨의 신작 온라인게임 '클로저스'가 오는 12월 첫번째 사전 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넥슨은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중인 게임전시회 지스타2014 넥슨관에서 12월11일부터 나흘간 '클로저스' 사전 공개테스트를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나딕게임즈가 개발한 3D 카툰렌더링을 기⋯

  10. 네오위즈게임즈 新성장동력 '소셜카지노게임' 띄운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우는 '소셜 카지노 게임' 띄우기에 본격 나선다. 21일 네오위즈게임즈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중인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4에서 북미 등 해외 바이어와 잇단 미팅을 갖고 현재 개발중에 있는 소셜 카지노게임의 현지 서비스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

  11.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현장경영 가동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스타 2014 이틀째인 21일 엔씨소프트 B2C 현장을 찾았다. 김 대표는 이날 신작 '프로젝트 혼' 상영관을 비롯해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의 모바일게임들을 둘러본 후 주요 출품작인 리니지이터널 부스에 머물러 현장 분위기를 직접 확인했다. 심승보 글로벌 사⋯

  12. [화보]열돌 맞은 지스타 2014 '화려한 개막'

    20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는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35개 나라, 617개 회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나흘간 열리게 됐다. /부산=조성우기⋯

  13. [화보]지스타 2014, '色다른 넥슨과 NC의 부스 대결'

    20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무엇보다 국내 게임 업계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엔씨소프트와 넥슨의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 '보는' 재미' 넥슨 ◆ 엔씨소프트, '리니지 이너털', '프로젝트혼'에 '집중'⋯

  14. 게임엔진의 대명사 유니티…이제는 퍼블리셔로

    유명 게임엔진 제작사 유니티가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 영역 확장을 시도한다. 오는 2015년부터 그간 공들여 준비한 신규 게임 브랜드 '유니티게임즈코리아'의 핵심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퍼블리싱 역량을 입증한다는 포부다. 유니티게임즈는 유니티가 선보이는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로, 현재⋯

  15. '하는' 지스타에서 '보는' 지스타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2014의 주요 변화 중 하나는 '하는' 재미 대신 '보는' 재미가 부각됐다는 점이다. 그동안 지스타 B2C관에 참가한 게임사들은 게이머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시연대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 그러나 지스타2014부터 트렌드가 달라졌다. 종래⋯

  16. [화보]10주년 맞은 지스타 2014, '관람객으로 인산인해'

    20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성황리에 개막하며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지스타는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23일 까지 펼쳐진다. /부산=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17. 최관호 위원장 "한국게임, 전세계인 눈길 사로잡아"

    최관호 지스타조직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 제10회 글로벌 게임전시회 지스타 개막 축사를 통해 게임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관호 위원장은 "불과 4일 동안 국내외에서 수십만 명이 찾아오고, 매일 이름 아침부터 오픈을 기다리며 긴 줄을 선 관람객들, 그리고 2억 달러⋯

  18. [포토]엑스엘게임즈 부스 모델, '여신이 따로 없네'

    20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엑스엘게임즈 부스 모델이 문명 온라인 케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이고 있다. /부산=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19. [포토]엔씨소프트 부스 모델, '하트가 넘치네!'

    20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엔씨소프트 부스의 모델들이 하트 포즈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20. [포토]엔씨소프트 부스 모델, '하트 날려요!'

    20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엔씨소프트 부스의 모델들이 하트 포즈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