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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ICBM…LG CNS, 새 돈줄 찾는다
LG CNS가 'ICBM'으로 요약된 신산업과 에너지 분야 사업을 통해제2 도약에 나선다. 성장이 꺽인 국내 시장에서 고전중인 LG CNS에는 새 성장엔진 마련이 시급한 상황. 실제로 LG CNS의 지난 2006년부터 최근 10년간 매출은 1조8천억원에서 3조2천억원으로 꾸준히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1천300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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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사업, 삼성SDS '중심축'으로
국내 IT서비스 시장의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IT서비스 기업들은 본업인 그룹 IT 서비스 사업에서 벗어나 새 성장동력을 찾기 시작한 지 오래다. 신사업은 '탈 시스템통합(SI)' 흐름과 맞닿아있다. 새로운 활로를 열고 있는 IT서비스 기업들의 현재를 들여다본다. 브라질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