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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오른 넷마블 인기 IP 등에 업고 글로벌 정조준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요즘 가장 핫한 게임사로 손꼽힌다.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20위 권에 올려놓은 게임만 7개인데다 올해 연매출 규모는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서다. '레이븐'과 '세븐나이츠', '몬스터 길들이기'로 이어지는 역할수행게임(RPG) 라인업은 국내 어떤 게임사...

  1. 엔씨소프트 영웅 IP 군단 초강력 신작으로 부활한다

    엔씨소프트의 화려한 영웅군단이 올 하반기에는 초강력 신작으로 부활할 예정이어서 게이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강력한 지적재산권(IP)을 많이 보유한 게임사로 정평이 나있다. 국내외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이 오랜 시간 사랑받으며 남다른⋯

  2. '내일은 글로벌 IP' 게임시장 될성부른 떡잎들

    "넥슨은 아직 허약하다. 닌텐도나 코나미, EA 등이 가지고 있는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지적재산권(IP)이 넥슨에는 없다."(넥슨 창업자 김정주 회장, 2012년 대구의 한 강연에서) 김 회장의 말대로 글로벌 IP들의 존재감은 크다. 당장 우리 눈에 드러난 사례들만 살펴봐도 IP의 힘은 실로 강력하기만⋯

  3. '영웅 대 영웅' 게임 IP대전 승자는 누구인가

    #'블레이드앤소울'을 상징하는 악녀 '진서연'. 외모는 어여쁘지만 그 안에 숨겨진 본능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잔악하다. 주인공이 속한 홍문파를 멸문시킨 그녀는 퍼런 날의 귀천검을 뒤흔들며 무림 천하를 쥐락펴락한다. 검고 깊기만 한 그녀의 속내는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스랄'은 블리자드 게임팬이⋯

  4. '영웅의 귀환을 기다리며' IP에 목숨거는 게임사들

    '영웅의 귀환인가' 올드 게이머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게임 영웅들이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게이머들에게 게임 영웅들은 슈퍼맨, 아이언맨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슈퍼 히어로들. 이들이 더 화려해진 볼거리와 스토리, 파워라인으로 무장하며 속속 복귀를 알리고 있다. 실제로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