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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2012]미러리스, 디카시장 견인차 맡는다

'미러리스 카메라'가 국내 디카 시장에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는 그 규모가 가장 작다. 그럼에도 2011년 한해 카메라 업체들은 유독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을 봇물처럼 쏟아냈다. 반면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콤팩트 카메라와 DSLR 카......

  1. [전망 2012]PC시장, 꿈의 PC '2세대 울트라북' 등장

    올해 노트북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울트라북이다. 국내 시장에는 에이서가 지난 2011년 10월에 첫 울트라북을 선보였다. 이어 현재까지 아수스, 레노버, 도시바, HP 및 국내 업체로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출시했다. 특히 올해는 윈도8 운영체제와 오는 4월 출시될 아이비브릿지 CPU가 울트라북에 탑재...⋯

  2. [전망 2012]LTE 바람 거세지고 '휘는 폰' 나온다

    2012년에는 2011년 치열했던 스마트폰 '사양' 경쟁이 더욱 가속화되는 동시에 'LTE폰' 바람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011년은 스마트폰 신제품이 등장할 때마다 '현존 최고'라는 꼬리표가 붙을 만큼 고사양 최신기술 경쟁이 치열했던 한해였다. 최고·최초·최신이라는 말이 너무 흔해 무뎌질 정도. 프로세...⋯

  3. [전망 2012]게임업계 사활 건 블록버스터 대결

    다양한 게임들이 고른 성과를 받아든 지난 2011년과 달리 2012년은 상반기부터 대작 게임들의 경쟁이 뜨겁다. 올 상반기에만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등 개발비가 최소 300억원 이상 투입됐을 것으로 예상되는 '블록버스터'급 게...⋯

  4. [전망 2012]가전시장 '스마트 바람' 대세로

    2011년 국내 생활가전제품 시장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다. 갖가지 첨단 기술을 통해 구현된 스마트 기능들은 생활가전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냉장고의 경우 제품 크기는 유지한 상태에서 용량이 더욱 늘어났으며, 로봇청소기는 CCTV를 대신할 수 있는 수준의 보안 기능을 갖추기 시작했다. 반면 ...⋯

  5. [전망 2012]무선솔루션, '생존'놓고 환골탈태 '불가피'

    2011년은 모바일 솔루션 업체들이 생존을 걸고 주력 사업을 버리는 고통까지 감내하며 환골탈태를 해야 하는 한 해였다. 피처폰에 판매하던 소프트웨어들이 구글·애플의 스마트폰 범용 운영체제(OS)로 대체되면서 대다수 업체들이 매출 급감이라는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변화와 위기 속에서 극적...⋯

  6. [전망 2012]한국 디스플레이산업, 다시 비상

    2011년 디스플레이 업계는 시장 수요 부진으로 인한 업황 악화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려야만 했던 해였다. 올해 디스플레이 산업은 업황 부진을 탈피하는 한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같은 새로운 먹거리를 안착시켜야 할 과제를 안고 출발했다. 지난 1년의 디스플레이 산업지도를 훓어보고 올해 업...⋯

  7. [전망 2012]태블릿PC, '춘추전국시대' 열렸다

    태블릿PC의 강세는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는 태블릿PC 판매량이 지난 2011년 6천360만대에서 오는 2015년에는 3억2천630만 대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최근 전망했다. IDC도 올해 전 세계 태블릿PC 판매량을 기존 6천250만대에서 6천33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태블릿PC는 지난 ...⋯

  8. [전망 2012]SNS, 올해 한국사회 태풍의 중심 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이미 사회 전반에 걸쳐 정보 흐름을 주도하는 한 축이 됐다. 빠른 전파성과 실시간성으로 개인의 사소한 일상부터 정치, 경제 등 각 분야 곳곳에서 혁명이라고 불릴만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올해엔 4월 총선, 12월 대선 등 굵직한 이슈가 기다리고 있어 SNS는 변화의 중심...⋯

  9. [전망 2012]포털업계, 모바일 시장 기회냐 위기냐

    2011년 인터넷 업계 최대 이슈는 '모바일'이었다. 스마트폰 2천만 가입자 시대에 들어서면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접속자수가 유선을 넘었다. 본격적인 무선인터넷 시장이 열리면서 NHN·다음커뮤니케이션·SK커뮤니케이션즈 등 국내 주요 포털들은 모바일을 정조준하며 전략 수정에 들어갔고 특화 ...⋯

  10. [전망 2012]방송업계 총성없는 전쟁 계속된다

    2011년 방송업계는 콘텐츠 대가를 둘러싼 분쟁으로 몸살을 앓았다. 경쟁을 통한 발전보다는 각종 소송과 헐뜯기로 제 살을 깎아 내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업계가 분쟁에 빠진 동안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의 채널들이 국내 유료방송 시장 깊숙이 파고들었다. 국내 방송사들은 해외 진출은 고사하고 새로운 방...⋯

  11. [전망 2012]'요금인하' 격랑 앞둔 이통서비스

    지난 2011년 이동통신 시장은 큰 변화를 겪었다. 1년만에 1천만명 이상이 스마트폰에 가입했다. 이제 경제활동 인구 5명중 4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LTE는 스마트폰 런칭 두달여 만에 100만 가입자를 모으며 한해를 마감했다. 2011년을 이어 2012년 LTE는 이동통신 시장 최대의 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