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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향타 잃은 IT 기술자들-하]눈앞서 관리하려는 생각 버려야

    정보기술(IT) 인력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선 발주 관행부터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기술 인력들을 '등급'으로 분류하는 것 자체가 '머릿수 세기' 발주 관행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머릿수 세기 방식은 개발해 놓은 성과물의 '완성도' 보다는 투입 인력의 수를 규제함으로써 정보화 프로젝트를 관리하...⋯

  2. [방향타 잃은 IT 기술자들-중]인력 등급따라 매출 천차만별

    IT 기술 인력들을 '적정한 가격'으로 대우하는 것은 기술자 한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다. 이 인력들이 어떤 등급으로 평가되느냐에 따라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매출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수행되는 대부분의 정보화 프로젝트는 ▲투입 인력 수 ▲투입 인력들의 '등급' ▲투입 기간 등에 따라 금액을...⋯

  3. [방향타 잃은 IT 기술자들-상]경력 9년쯤은 우스운 박사 '간판'

    국내 정보화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비용과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인력'이다. 어떤 경력과 실력을 갖춘 기술자가 투입됐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정도로 정보화 프로젝트에서 IT 기술 인력이 차지하는 중요도는 높다. 하지만 기술 인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관련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