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시흥 물왕호수에 승용차 추락…70대 남녀 사망
경기도 시흥시 물왕호수에 승용차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29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8분쯤 경기 시흥시 산현동 물왕호수에 승용차 1대가 빠⋯
-
서울 성북구서 차량 13중 연쇄추돌 사고…1명 심정지·16명 부상
서울시 성북구 일대에서 차량 13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서울시 성북구 일대에서 차량 13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
-
[속보] 서울 성북구서 13중 차량 연쇄추돌…사상자 다수·도로 전면통제
서울시 성북구 일대에서 차량 13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29일 성북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쯤 서울 성북구 화랑로 월⋯
-
마약 투약 후 자신 몸에 불 지른 주유소 직원…"지인이 건넸다"
경기도의 한 주유소 직원이 마약을 투약한 뒤 환각 상태에서 자신의 몸에 붙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7분께 의정부시 장⋯
-
'마약 투약 혐의' 前 야구선수 오재원 구속송치…'꽁꽁'가리고 '묵묵부답'
마약류 투약 등의 혐의를 받는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구속된 야구 국가대표 출신⋯
-
임신한 전 부인에 흉기 휘둘러 살해한 40대…아이는 제왕절개로 태어나
임신한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8일 40대 남성 A씨를 살인 등 혐⋯
-
층간소음 때문에…10대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 체포
층간소음으로 이웃과 갈등을 빚다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층간소음으로 이웃과 갈등을 빚다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
양산·인천 사전투표소서 불법 카메라 발견…계양구도 3곳 적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다수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 등에 경남 양산과 인천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9곳에서 불법⋯
-
서울 한복판서 40대 자산가 납치한 일당…"금전적으로 어려워서"
서울 한복판에서 40대 남성을 납치, 10시간가량을 차에 태워 끌고 다니며 수천만 원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한복판에서 40대 남성을 납치, 10시간⋯
-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고생…"자습실서 음란물 보다가 충동 들어"
경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의 텀블러에 체액을 넣은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피해 교사가 언론에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의 텀⋯
-
[결혼과 이혼] 술 먹고 늦게 들어오는 베트남 아내…폭력으로 맞선 한국 남편
욕설과 폭행을 일삼는 한국인 남성과 이혼을 원하는 베트남 여성의 고민이 소개됐다. 지난 28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한국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여⋯
-
[기가車] 고속도로서 갑자기 터진 연막탄?…"앞이 하나도 안 보여"
고속도로 주행 중 앞 차량의 급작스러운 '연막탄'으로 자칫 큰 사고가 날 뻔한 영상이 공개됐다. 운전자 A씨는 지난 17일 오전 8시 9분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
20대 베트남 출신 아내 살해한 50대 남편 검거
베트남에서 귀화한 20대 젊은 아내가 외도한다고 의심해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편이 검거됐다. 한 주거지에 폴리스 라인이 설치돼 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
제주서 감귤 먹은 새 200마리 '떼죽음'…범인 잡고 보니
제주 한 과수원에서 감귤을 쪼아먹은 동박새 등 야생 조류 200여마리가 폐사했다. 한 남성이 수확하지 않은 감귤에 살충제를 주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7일⋯
-
전 부인 살해하고 남친에게도 흉기 휘두른 40대…검거 과정서 자해까지
자신의 전 부인을 살해하고 그의 남자친구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전 아내를 흉기로⋯
-
지명수배 중인데 제 발로 파출소 찾아 상담 요청한 20대
자신이 지명수배된 사실을 모르고 있던 20대 남성이 제 발로 파출소를 찾아 상담을 요청했다가 붙잡혔다. 자신이 지명수배된 사실을 모르고 있던 20대 남성이 제⋯
-
민원 제기한 민원인 주민등록정보 조회한 공무원…"업무 위한 것"
복무규정 위반에 대한 감사를 제기한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몰래 조회한 인천시 간부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YTN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
-
'주호민 판결' 후폭풍…"녹음기 숨겨 보내는 학부모 많아" 특수교사들 호소
특수교사들이 불법 녹음이 증거로 인정됐던 '주호민 사건' 판결 이후 여러 지역 교실에서 불법 녹음이 발생하고 있다며 호소했다. 전국특수교사노조는 지난 27일⋯
-
중학생 아들 '주요부위' 만지는 남편…거부에도 "좋으면서 싫은 척 하기는"
중학생 아들의 주요 부위를 계속해 만지는 남편 때문에 고민에 빠진 아내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난 27일 JTBC 사건반장에는 중학교 2학년 아들은 둔 40대 주부 A씨⋯
-
[기가車] 어두운 밤 국도서 '음주 역주행'…'트래픽 브레이크'로 체포
한밤중 국도에서 10㎞를 역주행한 승용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남 진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음주 운전) 위반 혐의로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