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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근로자의날', 10명 중 3명은 일한다

노동자임에도 근로자의 날에 쉬지 못하는 이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공무원,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등은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인 5월 1일 '근로자...

  1. 국내 500대 대기업, 채용에 '이것' 가장 많이 본다

    대기업들이 직원을 신규 채용할 때 직무 관련 경험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직자들이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고⋯

  2. "쉴 권리도 없다"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눈물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에게 휴식은 남의 얘기나 다름없다. 3명 중 2명 이상이 1년간 연차휴가를 6일도 채 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시 근로자 5⋯

  3. "이걸 왜 물어?"…구직자에게 몸무게∙출신지 물은 회사 '적발'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한테 요구하면 안 되는 정보를 요구한 기업들이 적발됐다.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한테 요구하면 안 되는 정보를 요구한 기업들이 적발됐다.⋯

  4. 비정규직 노동자 "총선에 비정규직 문제 '실종'…정치권에 기대도 없어"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시민단체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요구했다. 29일 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직장갑질119는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5. "블랙리스트는 입사 불가"…도넘은 취업방해 협박 횡행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18일 취업방해 사례를 공개하고 취업방해금지법 위반 기업에 대한 처벌 강화를 촉구했다. 직장갑질 관련 이미지. 직장⋯

  6. 女팀장, 퇴근 후에도 집안일 더 많이 한다

    여성 관리자들이 남성에 비해 퇴근 후 집안일을 더 많이 하고 돌봄 시간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가사노동 시간이 많을수록 여성 관리자의 경력 목표는 낮아졌다⋯

  7. 지난해 비자발 퇴사자 절반 이상 실업급여 못받았다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지난해 비자발적 실직을 당한 직장인 절반⋯

  8. 고용부, 노조에 전용차·불법운영비 원조한 사업장 다수 적발

    고용노동부가 노동조합(노조)에 차량 및 운영비를 부당하게 원조한 사업장 109곳을 적발했다.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당국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위법 의⋯

  9. "이직은 무슨"…경력자도 포기하는 '취업 한파' 온다

    올해 구직 시장은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신입 채용이 줄어들고 기존 경력자들조차 이직하기 힘들 것이라고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예측했다. 2023 벤처스타트업⋯

  10. 근무 시간 길수록 삶의 만족도 하락…"행복 못 느껴"

    청년들의 근무시간이 길어질수록 삶의 만족도와 행복도가 낮아졌다. 주 52시간 이상 일하는 청년들은 "행복도를 느끼지 못한다"는 답을 내놨다. 1일 한국노동연⋯

  11. 대법원 "노사합의 있어도 택시기사 사납금제 무효"

    택시 기사의 사납금 미달액을 임금에서 공제하도록 정한 노사 합의는 무효로 봐야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택시 기사의 사납금 미달액을 임금에서 공제하⋯

  12. 한국안전기술협회, 중대재해 예방 MOU 체결

    한국안전기술협회(협회)가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 한국안전기술협회(왼쪽 우종현 협회장)와 법무법인 광장(오른쪽 파트너 변호사 설동근)이 지난 19일 중대재⋯

  13. Z세대도 '워크숍' 좋아합니다…단 "해외일 때!"

    Z세대가 꼽은 최악의 회사 워크숍은 '주말, 휴일이 포함된 워크숍'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해외여행 워크숍'은 '최고'로 꼽았다. 몰디브 리조트.⋯

  14. 직원 '온라인 괴롭힘' 만연한 게임업계…당국, 특별점검

    서울고용노동청이 최근 악성 유저들의 폭언 등 괴롭힘이 문제가 된 게임업계 종사자에 대한 게임회사들의 보호조치를 특별점검하고 나선다. 사이버 공격 그래⋯

  15. "여대는 다 거른다" 익명고백…고용부 "실태조사 착수"

    기업 채용 과정에서 여대 출신 지원자를 차별한다는 내용의 글이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한 구직자가 채용공고 게시판⋯

  16. 직장 내 괴롭힘 당한 10명 중 1명 "극단 선택 고민"

    직장 내 괴롭힘 경험자 10명 중 1명이 극단적 선택을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가 26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내 괴롭힘 경험⋯

  17. "출근길 살았다" 서울 지하철, 22일 2차 파업 안 한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2차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1일 극적 타결을 이뤄냈다. 서울 광화문역 모습. 서울교통⋯

  18. 직장인 절반 "적정 근로 시간은 1주 최대 48시간"

    직장인 절반은 주 48시간 이내가 적정 근로시간이라고 답했다. 근로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응답도 높았다. 19일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

  19. 서울지하철, 22일 2차 '총파업'…서울시 "타협 없다"

    서울교통공사노조가 오는 22일 2차 총파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차 총⋯

  20. 양대노총, 이례적 '尹 퇴진' 대규모 집회…11만명 도심 운집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이례적으로 같은 날 대규모 투쟁에 나섰다. 양대 노총은 11일 윤석열 정권 퇴진과 대정부⋯